국내외 녹색건축인증에서의 커미셔닝 평가기준에 대한 비교 연구

국내외 녹색건축인증에서의 커미셔닝 평가기준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Evaluation Criteria of Commissioning for Sustainable Building Certification
저자 정다훈, 정찬우
학술지정보 Korea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KCI
발행정보 한국건설관리학회 2017년 피인용횟수0자료제공처KISTI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공학 > 토목공학 키워드커미셔닝, 탄소배출 감축, 녹색건축인증


<초록>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물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17년 공동주택은 냉,난방 에너지 90%('90년 대비) 절감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2015년 UN 기후변화회의(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에서 당국은 2030년 배출전망 (BAU)인 8억 5060만 ton $CO^2$ 대비 37%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가장 많은 탄소 발생을 야기하는 건축물에서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한 조치가 시급하며, 이에 건물 사용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필요한 건물 성능 강화를 유도하는 커미셔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건설업계에서 커미셔닝은 법제화되어 있지 않고 건설 참여자의 수행의지 및 효과 홍보 부족으로 인해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또한, 녹색건축으로의 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조차 커미셔닝은 필수 수행 항목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국내 커미셔닝은 그 효과 대비 저평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커미셔닝의 효과에 대해 기술하고, 해외 녹색건축인증 LEED, BREEAM을 기준으로 커미셔닝이 녹색건축에 있어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국내 G-SEED와 비교, 분석하여 국내 녹색건축인증에서의 커미셔닝 필수화를 제안하고 나아가 커미셔닝이 국내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설 주체자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established Heating and cooling energy conservation plan of apartment for 2017, reducing 90% compared to energy consumption of 1990. Also, at 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the Ministry announced to reduce 37% of estimated $CO^2$ emission(850 million ton) at 2030. To satisfy this, it is urgent to reduce $CO^2$ emission due to the building, which takes majority amount of total $CO^2$ emission, and public interest for the commissioning of intensified building performance is uprising. However, the building commissioning at construction is not enacted, and not activated due to the lackness of promotion and will of general contractor. Furthermore, commissioning is not mandatory for obtaining G-SEED certification. Therefore, this paper describes effectiveness of commissioning with comparison of commissioning evaluation criteria of G-SEED with LEED and BREEAM, to propose making commissioning as mandatory process and drive changes in perception among stakeholders for activation of domestic building commissi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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