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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건축 문화재를 위한 지반 공학 관점에서 본 지진 재해 위험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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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건축 문화재를 위한 지반 공학 관점에서 본 지진 재해 위험도 평가 Seismic Hazard Evaluation for Architectural Heritage in Seoul Area ​ 저자 황혜진, 박형춘 학술지정보 한국방재학회지 KCI 발행정보 한국방재학회 2016년 자료제공처 KISTI 주제분야 공학 >  환경공학 ,  자연과학 >  지구과학 <초록> 건축 문화재와 같은 문화유산은 인류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풍수해와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이중 지진에 의한 재해는 국내 지진 발생 빈도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으나, 지진 발생 시 문화재에 대규모 피해를 유발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진에 의한 문화재 손상은 지표면 진동에 의해 문화재에 가해지는 동적 하중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지진 발생 시 문화재가 경험하게 되는 지표면 진동의 크기 평가를 통하여 문화재에 대한 지진재해 위험도를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사대문 지역에 위치하는 중요 석조 건축 문화재들을 대상으로 각 문화재 위치에서 표면파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활용한 지반응답해석을 통해 지진에 의한 최대 지표면 진동을 결정하고 이를 활용해 문화재들을 위한 상대적인 지진재해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Earthquake could cause severe damage to the architectural heritage which should be conserved. The ground shaking by earthquake generates the dynamic loading to the structure on the surface and this dynamic loading can cause damage (such as collapse) to the structure. The magnitude of this dynamic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