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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석굴암 상부구조의 장마철 결로 및 열전달 현상의 실험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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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석굴암 상부구조의 장마철 결로 및 열전달 현상의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investigation of dew formation and heat transfer in the original upper structure of Sokkuram grotto 저자 이진기, 송태호 학술지정보 설비공학논문집 KCI 발행정보 대한설비공학회 1999년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KISTI 국립중앙도서관 기계·건설공학연구정보센터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초록> Sokkuram grotto, a UNESCO cultural heritage in Kyongju Korea, was originally covered with crushed rocks over its dome with ventilating holes. The grotto was perfectly preserved for more than 12 centuries until the upper structure was replaced with a concrete dome in the early 20th century to protect from total collapse. Since then, heavy dew formed on the granite surface to seriously damage the sculptures until it was further remodeled with air-conditioning facilities in the 60s. It is considered that the original upper porous structure had a dehumidifying capability. This research is made to unveil the dehumidifying mechanism of the rock layer during the rainy season in that area. A rock layer and a con...

미셸 푸코와 건축 역사서술 : 테크네의 일반사에 자리잡은 건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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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와 건축 역사서술 : 테크네의 일반사에 자리잡은 건축의 역사 Michel Foucault and historiography of architecture -History of architecture back in the general history of techne ​ 저자 신건수 학술지정보 건축역사연구 KCI 발행정보 한국건축역사학회 2015년 피인용횟수 1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KISTI 한국연구재단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초록> 본 연구는 건축 역사서술에 대한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의 짧은 언급을 검토해 그가 제시하고자 했던 서술 방법론에 대한 규명 그리고 그 가능성을 살피고자 한다. 푸코가 고려한 건축사 서술은 “테크네Techne의 일반사안에 자리 잡게 하는 것”으로 당시(1982)만이 아니라 현재에서도 매우 낮선 개념이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우선 푸코가 이전에 건축과 조우했던 경우를 파악하여 건축에 대한 관점을 살필 것이다. 그리고 1930년대 이후의 건축 역사서술에 내재된 관점과 푸코의 역사 인식의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푸코가 인간관계의 주제에 천착하던 시기에 나온 테크네의 개념을 분석하고 그 객체화(objectivation)로의 건축인식과 그 역사서술의 가능한 모습과 한계를 보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brief statement about the historiography of architecture by the French philosopher Michel Foucault and the possibility of a historical description according to his method. His historiographic proposition, "the history of architecture back in (the) general history of tech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