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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실내공기 측정의 융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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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실내공기 측정의 융합적 평가 Convergence Evaluation of Indoor Air Measurement in Medical Institution ​ 저자명 이유희, 최유진, 최정옥 문서유형 학술논문 학술지 한국융합학회논문지 8(1) 발행정보 한국융합학회 |2017년 |한국어 주제분야 복합학 > 학제간연구  서지링크 KISTI <초록> 본 연구는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의료기관의 실내공기질을 조사하여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장소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를 융합적으로 분석하여 세부적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의료기관 153개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조사하여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포름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TAB), 일산화탄소(CO)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 산출평균은 유지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나, 항목별 최대값은 PM10이 91%, $CO2가 97%, HCHO가 96%, TAB가 99%에 해당하여 기준에 매우 근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유동인구와 관련하여 측정 장소를 다르게 하여 측정한 결과는 각 특징에 따라 서로 다른 값을 보였다. PM10은 로비에서 $61.80{\pm}9.66{\mu}g/m^2$, $CO2는 복도에서 $632.08{\pm}112.86ppm$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HCHO는 입원실이 $21.88{\pm}17.03{\mu}g/m^2$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와 CO는 복도에서 각각 $634.08{\pm}46.41 CFU/m^2$와 $0.81{\pm}0.66ppm$으로 가장 높았다. 5곳의 측정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의료기관 실내공기는 불특정 다수인들이 수시로 출입가능하며 환자들이 주로 생활하는 시설적 특징을 충분히 고려하여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The purp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