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 #도시환경인 게시물 표시

도시환경에서의 방범 및 방재를 적용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

이미지
도시환경에서의 방범 및 방재를 적용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 A Study on the universal design that applies on the crime prevention and disaster prevention in the urban environment ​ 저자 김상식 소속 목원대학교 학술지정보 조형미디어학 발행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13년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한국학술정보 NRF 주제분야 예술체육 > 미술 ​ <초록>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여러 가지 시설이나 구성요소를 볼 때 심신이 건강한 사람 즉 장애가 없는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행동하고 이용할 때 편리하고 쾌적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정상인(심신장애가 없는 사람)의 활동을 기준으로 시민 대다수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도시계획이 행해져 왔다. 인간은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신체적으로 시설물의 보조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부자연스러운 시기를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모든 시설물은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하며 도시기반이나 물리적 시설의 조성과 관련되는 도시계획은 보다 ‘인간중심적’으로 계획되어야 한다. 인간중심의 도시계획이란 장애의 유무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를 말하는데 그 중심에는 유니버설디자인이 위치하고 있다. 선진국은 친환경적이며 인간중심의 도시계획을 지향하여 공공건물과 일상시설물설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안전하며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전 분야에서 유니버설디자인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를 추구하였지만, 최근 도시의 주요한 특징은 우리생활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반면 한정된 도시 공간에서 과다한 인구의 집중화와 과밀화로 인해 범죄사고와 에너지 사용 및 환경으로부터의 재난사고 등 안전문제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