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패각을 잔골재로 활용한 내화모르타르의 잔존강도 특성
굴 패각을 잔골재로 활용한 내화모르타르의 잔존강도 특성 Remaining Strength of Fireproof Mortar using the Oyster Shell as a Fine Aggregate 저자 정의인, 김봉주 학술지정보 한국건축시공학회지 KCI 발행정보 한국건축시공학회 2017년 자료제공처 KISTI 한국학술정보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초록> 본 연구는 산업폐기물로 발생되는 굴 패각을 세척, 건조 및 가공하여 3개의 입도범위로 분급하였다. 이를 이용해 일정한 비율로 잔골재를 대체한 모르타르 실험체를 제작하였으며, 28일 재령을 기준으로 300℃, 600℃, 900℃의 가열조건에 의해 실험체를 가열하였다. 재령 28일에서 Plain 휨 강도는 9.2MPa로 나타났으며, O 0.15에서는 대체율에 따라 7.9~4.4MPa로 나타났다. O 1.2~2.5에서는 대체율에 따라 7.7~4.4MPa으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O 2.5~5.0의 경우에는 대체율에 따라 8.8MPa,~6.1MPa로 나타났다. 재령 28일 압축강도의 경우, O 0.15에서는 대체율에 따라 23.6~43.2MPa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O 1.2~2.5에서는 대체율에 따라 20.4~45.1MPa의 차이로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O 2.5~5.0의 경우 17.1~40.4MPa의 차이가 나타났다. 가열을 통해 잔존강도를 측정한 결과 굴 패각 잔골재 O 0.15 이하를 100% 대체한 경우 강도감소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굴 패각의 가공 및 적정 배합을 통한 내열성능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This study classified oyster shells that produced as a industrial waste into 3 distribution by washing, drying and processing them. Mortar specimens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