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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중점녹색기술수준 조사·분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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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중점녹색기술수준 조사·분석 및 시사점 The Survey and Analysis of Technology Level on Korea’s Key Green Technologies and its Implications ​ 저자 홍미영, 황기하, 홍정석, 이경재 소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학술지정보 한국기술혁신학회지 KCI 발행정보 한국기술혁신학회 2013년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NRF 주제분야 복합학 > 기술정책 <초록> 우리나라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이래로 ‘녹색기술 연구개발 종합대책(’09.1)’을 통해 27대 중점 녹색기술을 도출하는 등 녹색성장의 중심으로 녹색기술 개발 전략을 수립・추진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녹색기술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델파이 조사 기법을 활용한 27대 중점 녹색기술 내 총 131개의 전략제품・서비스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수준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1년 기준으로 중점 녹색기술 전체에 대한 주요 5개국의 기술수준은 세계최고기술보유국(미국) 대비 EU(99.4%), 일본(95.3%), 한국(77.7%), 중국(67.1%) 순이며, 한국은 5개국 중 4위를 차지하였다. 세계최고기술보유국(미국)과 한국과의 기술격차년수는 4.1년으로 EU(3.9년), 일본(3.1년)에는 뒤져 있는 반면, 중국에는 2.1년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중점 녹색기술은 ‘개량형 경수로 설계 및 건설기술(90.1%)’이며, 이어서 ‘실리콘계 태양전지의 고효율 저가화 기술(85.0%)’, ‘고효율 저공해 차량기술(84.5%)’ 순으로 나타났다. 중점 녹색기술의 투자유형에 따른 기술수준은 단기(85.0%), 중기(77.3%), 장기(71.1%) 집중형 순이며, 기술수준이 낮을수록 중장기적인 투자를 요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신문보도를 통해 살펴본 전통목조건축 화재의 실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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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도를 통해 살펴본 전통목조건축 화재의 실태분석 A Study on the Fire Accidents of Traditional Wooden Buildings by Surveying Newspaper Reports ​ 저자 이동희 소속 순천대학교 학술지정보 학술발표대회논문집 KCI 발행정보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4년 자료제공처 학술교육원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NRF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초록> 본 연구는 각종 신문보도로부터 전통목조건축 화재사고에 관한 기사들을 찾아내 정리한 후, 화재의 발생빈도, 발화요인, 진압과정 등을 분석한 것이다. 수집된 신문기사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보도된 것으로 총 244건에 달한다. 그리고 신문에 실린 총 50건의 화재사고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화재사고는 각각 봄, 월요일, 야간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경기도와 경남지역에 상대적으로 발생건수가 많다. 화재원인은 방화(46%)와 전기(28%)에 의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 유형으로는 사찰(56%)과 주택(22%)이 많았으며, 약 절반이 문화재로서 한국전쟁 시작(1950) 이전에 최종 개수 또는 복원된 것이다. 3. 방화자는 남성으로서 30세에서 50세 사이가 많고, 방화이유의 절반은 사찰 관계자에 대한 갈등이나 불만에서 유발된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개인적인 화풀이나 정신질환에 의한 것이었다. 4. 화재사고 50건 중에서 58%는 건축물이 전부 소실된 경우이며, 건축물이 산지에 위치할 경우는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원활한 소방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5. 동일 화재사고에 대한 신문보도는 약 80%가 1회에 그쳤으며, 10회 이상 보도된 화재사고로는 숭례문, 낙산사, 화성 서장대 등의 7건이었다. ​ This paper analyzes cases of fire accidents of traditional wo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