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성적표시 건축 재료의 환경 효율성 분석 연구 : 바닥 마감재를 중심으로
탄소성적표시 건축 재료의 환경 효율성 분석 연구 : 바닥 마감재를 중심으로 A Study on Analyzing Eco-efficiency of Carbon Labeled Building Materials - Focused on Floor Finishes 저자명 최지혜, 이윤선, 김재준 문서유형 학술논문 참고문헌 22건 학술지 한국주거학회 논문집 제25권 제2호 (2014. 4) pp.71-78 2234-3571 발행정보 한국주거학회 |2014년 |한국 |한국어 주제분야 사회과학 > 가정학 서지링크 국회도서관 , KISTI ,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 학지사 뉴논문 , 한국연구재단 <초록>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시작으로 온실가스배출 감소와 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고, 그 중 건설업의 감축목표량은 0.23백만 톤 CO2e로 7.1%의 감축목표가 설정되었다.건축물의 환경부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건축물을 구성하고 있는 재료와 소비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우선시되어야하며, 현재 지속가능한 건축 재료 개발을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이러한 산업과 학계에서의 연구결과들이 실제 국민 경제의 가치창출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녹색제품의 구매를 촉진해왔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2012년 공공기관에서 녹색제품 구매 또는 사용으로 저감한 이산화탄소(CO2)는 약 49만 1000 톤으로 추산되며, 이를 경제적 편익으로 환산하면 약 74억 원의 이득효과를 얻었다고 하였다.민간 소비자들의 녹색구매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도2009년부터 탄소성적표지 제도가 도입되어왔다. 그러나 에서 보듯이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탄소 제품 등의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조사되었다.현재 탄소성적표지제도는 탄소발생량 정보만을 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