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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론 관점에서 본 현대건축공간에 나타나는 펼침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주름 개념에서 펼침의 관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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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론 관점에서 본 현대건축공간에 나타나는 펼침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주름 개념에서 펼침의 관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unfolding in comtemporary architecture space from Monadological perspective - Based on the unfolding in the concept of Fold ​ 저자 정원욱, 김개천 소속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학술지정보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KCI 발행정보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12년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KISTI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한국연구재단 주제분야 예술체육 >  디자인 <초록> 현대건축은 들뢰즈의 ‘주름’ 개념을 바탕으로 후기구조주의의 시대적 패러다임 안에서 잠재된 다양성을 끝없이 생성시키며 다양성 문제에 구체적으로 접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현대 건축은 인간과의 관계 맺기를 통하여 삶과 맞닿아 있다. 이 연구는 라이프니츠의 모나드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들뢰즈의 ‘주름’ 개념중 ‘펼침’의 개념이 현대건축공간에서 공간을 구축하는 생성의 논리로 관계 맺을 수 있음을 사례로서 알아본다. 사례는 8가지로 현대건축공간으로서 공간의 잠재적 가능성이 ‘펼침’의 사유로 구현됨에 근거를 두고 ‘물성적 연결’, ‘탈경계’, ‘동선의 다양성’, ‘잠재적 계기’의 4가지 물질적 운동을 통하여 공간 생성의 원리를 연구한다. 형이상학적 이론을 전근대적이며 이미 지양된 논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가능성을 상실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라이프니츠의 형이상학은 오늘날에 있어 많은 가능성을 던져주는 모델로서 재발견 될 수 있다. 모나드론의 ‘펼침’개념은 공간의 실재화를 통하여 현대건축공간에 잠재된 의미 구현의 방법으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음에 그 의미가 있다고 본다. Contemporary architecture has a tendency to concre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