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면적률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단지내 일조조건 분석을 중심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면적률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단지내 일조조건 분석을 중심으로-
Study of Improving the Biotope Area Ratio System for Urban Agriculture Vitalization - Focus on Daylight Condition Analysis-
저자명 이건원, 정윤남, 민병학, 김세용
문서유형 학술논문학술지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15(12) 7393-7402 1975-4701 KCI
발행정보 한국산학기술학회 |2014년 |한국어
주제분야 공학 > 공학일반
서지링크 KISTI
본 연구는 최근에 높아지고 있는 도시농업 요구에 건축, 도시분야가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법제도적 장치로서 기존에 활용도가 높은 생태면적률의 개선에 주목한 연구이다. 기존의 생태면적률은 여러 작물생장조건 중 토심과 투수만을 다룬 지표로 조경식재 등의 관리에는 활용될 수 있으나 도시농업의 주요요소인 작물을 다루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가설을 증명하고 그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실제로 생태면적률 지표만으로 작물생장까지를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또한 실제 단지계획상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생태면적률에 빠져 있는 작물생장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일조를 중심으로 생태면적률 개선의 가능성 및 개선 방향을 타진했다는 점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This study focused on improving the Biotope Area Ratio, which has existing availability as a legal and institutional method for the architectural and urban fields to respond rapidly to recently growing demands for urban agriculture. The existing Biotope Area Ratio indicators only considers the depth and permeability of soil among a range of conditions for plant growth; they can be used for landscaping plants management but have difficulties in dealing with plants that are the major factors in urban agriculture.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is hypothesis and suggest a direction of improvement in the Biotope Area Ratio. The study discovered that the management of plant growth only using the Biotope Area Ratio indicators has lim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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