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비산먼지 규정 개선방안
건설현장 비산먼지 규정 개선방안
Improvement Plan of Fugitive Dust Regulations in Construction Site
저자 노현준, 유정호
소속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
학술지정보 Korea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발행정보 한국건설관리학회 2017년
발행정보 한국건설관리학회 2017년
자료제공처 KISTI NRF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 공학 > 토목공학
주제분야 공학 > 건축공학 , 공학 > 토목공학
<초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fine dust)는 직경이 $10{\mu}g/m^3$이하인 미립자물질(particulate matter)로서, 흡입 시 인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 오염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미세먼지가 바람에 날려 비산할 때 주변에 끼치는 악영향이 증가하므로, 이러한 비산먼지(fugitive dust)를 잘 통제해야 한다. 특히 건설업은 한국에서 가장 비산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 분야이므로,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비산먼지를 잘 관리하는 것이 국내 미세먼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사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의 비산먼지 관련 민원 수중 건설업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실태로 보아, 국내의 건설현장 비산먼지 배출에 대한 제도적인 관리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주요도시별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비산먼지 규정을 비교분석한 뒤, 도출한 개선안을 제안하여 국내 건설현장 비산먼지의 제도적 관리에 일조하고자 한다.
A recent issue of fine dust is particulate matter with a diameter of less than $10{\mu}g/m^3$. It's classified as a pollutant that has a fatal effect on the human body when inhaled. The fugitive dust must be well controlled, since the adverse effects of dust on the surroundings are increased when the dust is blown away by the wind. Since the construction site is the place where the most fugitive dust is discharged in Korea, managing the fugitive dust discharged from the construction site can be an important issue to solve the problem of domestic fine dust. However, since the construction industry in Korea is the largest in Korea, it is difficult to control the emission of fugitive dust in the domestic construction site. In this paper, we compare and analyze the fugitive dust regulations applied to construction sites in major cities and propose the improvement plans to help control the fugitive dust generated in domestic construction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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