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홍콩의 공동주택 친환경 인증제도의 비교분석 연구
한국과 홍콩의 공동주택 친환경 인증제도의 비교분석 연구
A Comparison Study of the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ystems for Multifamily Housing between South Korea and Hong Kong
저자 김성화, 이재훈, 김민영학술지정보한국주거학회 논문집 KCI KCI Candidate
저자 김성화, 이재훈, 김민영학술지정보한국주거학회 논문집 KCI KCI Candidate
발행정보 한국주거학회 2015년
피인용횟수 0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KISTI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학지사 뉴논문 한국연구재단
주제분야 사회과학 > 가정학
주제분야 사회과학 > 가정학
<초록>
현재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후특성이 점차 아열대성기후로 변화하고 있으며 주상복합 등으로 인해 도시의 주거건축물이 고층·고밀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홍콩과 한국은 공동주택 관련 법적 기준 및 주거 내부 공간구성에 차이가 있지만 고온 다습한 기후로 냉방에너지 부하량이 많고, 고층·고밀도의 주거환경을 일찍이 경험한 홍콩이 주거환경에서 친환경적 요소를 어떻게 도입하고 반영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에 본 논문은 홍콩의 친환경 인증제도와 한국의 녹색건축 인증제도를 비교하여 그 특성을 분석하고 홍콩의 친환경 관련 인증제도의 특성을 나타내는 배경이나 원인을 살펴보고, 한국의 녹색건축인증 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것으로 연구를 구성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신축건물을 기준으로 하였고, 용도는 공동주택으로 범위를 한정하였다.
In line with the recent public concern on the environmental issues in building industry, there has been a rise in demand for a healthy, sustainable housing environment in South Korea. In order to achieve a healthy environment in residential buildings, considerable efforts have been made in a wide range of sectors. Among others, the development of the certification schemes to promote environment-friendly planning and building construction is remarkable. In urban South Korea, recently built houses tend to be significantly high-rise, high-density buildings. Global warming has brought about drastic climate change and continued to increase the average annual temperature year by year. These changes should be well reflected on the government's implementation of the building environmental assessment system. For guidance, therefore, this study looks to the case of Hong Kong which is well known for high-density housing development and subtropical climate conditions. It compares the features of the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chemes for newly developed multifamily housing in two regions, namely HK-BEAM in Hong Kong and G-SEED in South Korea. Based on the findings, it argues that the G-SEED implementor should have expanded roles in providing training programs and follow-up services in collaboration with the certification authorities. It is also argued that G-SEED professionals should be involved in the early stages of design processes, and training programs and licence systems to produce green building professionals should be developed. Finally, it points out that the assessment indicators should be more detailed and divers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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